앤드류 후버만 박사가 알려주는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실행 방법 대공개✨

신경과학자이자 스탠포드 의대교수
앤드류 후버만 박사가 전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실행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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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앤드류후버만 박사 트위터

Performing this changes everything for the better:
1) View bright light (ideally sunlight) in the am for 10-30 min.
2) Cold exposure (shower, ice bath or to-neck plunge). 3-6min.
3) Delay caffeine until 90-120m post waking.
4) No bright light or screen viewing 10pm-4am.

⭐️이걸 하면 뭐든지 좋아집니다.

1) 아침에 10~30분간 밝은 빛(자연광) 보기
2) 3~6분 추위에 노출되기(샤워, 얼음 목욕)
3) 기상 후 90~120분간 커피 마시지 않기
4) 밤 10시 ~ 새벽 4시에 밝은 빛이나
전자기기 화면 보지 않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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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내 경우,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러지 않도록 꼭 고쳐야겠다.  
찬물샤워법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한다고 하던데 조금씩 도전해보기로:)
최겸님의 블루라이트 안경 런칭하셨던데 사보고싶다
살까?🤔


우리 몸에서는 기상 직후 1~2시간 동안에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며 코르티솔은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등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라고 한다.

모닝커피, 주의해야하는 이유
출처: 헬스조선

이처럼 기상 직후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고 있는 때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, 가슴 두근거림,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.

가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, 실제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·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~3배 높았다.

☕️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?

코르티솔은 기상 직후뿐 아니라 점심 12~1시, 저녁 5시 30분~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한다. 따라서 하루 중 커피를 마시기 적절한 시간대는 기상 1~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~5시 정도까지다.


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. 빈속에 모닝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, 위궤양, 과민성 대장질환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. 또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,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.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.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